2018. 9. 2.

어드미션 포스팅 / 수의대 3

이 글은 goHackers 어드미션 포스팅 게시판의 글을 제가 보기 편하게 정리한 것입니다.

출처: 
https://www.gohackers.com/?c=prepare/prepare_info/admission&type=url&where=subject%7Ccontent&keyword=dvm&uid=1355undefined
 
소중한 정보를 제공해주신 작성자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Bio related (Vet Sci, Animal Sci, Medical Sci.) Posting / therio / 2002.05.08

1. Results
* 지원 학교: 15개 학교, 17개 과
 1. JHU (Bio)
 2. Washington (DBBS)
 3. Upenn (Biomed)
 4. Duke (Bio)
 5. Northwestern (Biomed)
 6. UNC (CMB)
 7. Cornell (compartive biomed)
 8. U of Washington (CMB)
 9. Umass (Vet Sci)
 10. U of Wisconsin (AHBS, Medical)
 11. NCSU (Compartive Biomed, Animal Sci)
 12. Purdue (Animal Sci)
 13. ISU (Zoology and Genetics)
 14. UC davis (Physiology)
 15. U of Guelph (Biomed)
 1) Admissions
 1. Purdue (Animal Sci) - RAship (15000/year)
 2. NCSU (Comparative Biomed) - Full fellowship
 3. NCSU (Animal Sci) - RAship
 4. Umass (Vet Sci) - Dealing
 5. U of Wisconsin (Medical Sci)
 6. ISU (Zoology and Genetics) - no financial aids
 7. U of Guelph (Animal and Poultry Sci) - tuition waiver + Health + 15400$/year (Canadian$)
 2) Rejections
- 나머지
 3) Pending
  1. Northwestern (Interdepartmental Biological Sciences)
* Waiting: U of Guelph (Biomed) - 6개월간 Position Open
 
2. 출신학부/대학원
 -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학과 DVM (94학번): 3.2/4.0
 -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학과 석사 (00학번): 4.0/4.0
 
3. TEST score
 - TOEFL: 263 (TWE 4.5, TSE 45)
 - GRE: V590 Q780 A710

4. Financial Aid
  1. Purdue (Animal Sci) - RAship (15000/year)
  2. NCSU (Comparative Biomed) - Full fellowship
  3. NCSU (Animal Sci) - RAship
  4. Umass (Vet Sci) - Dealing
  5. U of Wisconsin (Medical Sci)
  6. ISU (Zoology and Genetics) - no financial aids
  7. U of Guelph (Animal and Poultry Sci) - tuition waiver + Health + 15400$/year

5. Experience
 1) Academic Honors
 2) Research Experiences
 - 학부 때 internship 1 year (봉사장학생)
 - U of Minnesota, Lab assistant 2 monthes (봉사장학생)
 3) Publications
 - Domestic 1, International 1 (submit), abstract 5 (해외 2, 국내 3)
 - presentation: poster 3, oral 1
 
6. Recommendation

7. SOP

8. Interview
 특별히 Interview라는 과정을 거치지는 않았지만, 바로 admission 이 온 곳은 한 군데도 없었습니다. 다들 교수로부터 메일이 와서 몇 번의 의견교환과정을 거쳤습니다. 두 명은 전화도 했습니다. (답답해서 제가 했죠.)
 
9. Other
- 카투사 복무 (Arcom, EFMB, Pharmacy School, EMT, CPR certificate )
- Contact: Conference에서 두 명에게 Contact. Contact해서 못 뽑아 주겠다는 사람한테는 apply 안했습니다.
 
하고 싶은말. 대학원 생활하면서 준비하느라 너무 힘들었습니다. 대학원 생활이 다들 힘드시겠지만.... 저희 lab..... 여하튼 실험 그리고 실험 외적인걸루 참 힘들었답니다. 2년차 되면서 GRE 준비하고 셤보고, 초록이라도 많이 쓰자고 무리하게 실험하고, 발표하러 갔다가 테러 만나고.... 테러덕분에 교수들이랑 contact하고, 논문쓰기전에 Subject보고, 논문 발표하자마자 apply하고... 기타등등..... 우리나라 대학원생이라면 똑같겠지만 실험실에서 2년 내내 유숙했슴다. (책상에서 자다가 간이 침대 샀슴다).... 전 실험실에서 자다가 두번 불났습니다 (둘다 누전). 한번은 그냥 질식사 할뻔 했죠 (대학원생의 안전보장이 필요함다). SOP를 정성껏 쓰지 못한게 가장 후회되는군요. 박사로 지원하는데 거의 석사 지원하듯이 General 하게 썼습니다. 그에 비해 다른 여러가지 Leadership (?) 내지는 Potential 을 보여줄수 있는 activity들은 많이 어필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원하는 학교에 대한 정보가 없었다는 점에서 선배들이 원망스러웠습니다. 저희과는 대대로 알아서 유학가는 분위기라.... 저는 꼭 Posting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많이 지원한것도 일종의 Screening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알고보니 엄하게 지원한거더군요. 추천서는 그다지 힘을 발휘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하나하나 결과가 올때마다 Posting을 하는게 더 유익했을것 같네요.) 힘들었지만 솔직히 이야기하면, 여기에서 (대학원하시면서) 준비하신분들과 마찬가지로 아주 전형적인 방법으로 유학준비를 한것 같더라구요. 다른분들의 포스팅 특히 예전에 김정환님께서 올린 포스팅을 보고 참 놀랐습니다. 만약 저에게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분처럼 준비 하겠지만, 우리나라 대학원에서의 2년 생활이 무의미한것 같진 않습니다. Negative Model이 생겼다고나 할까요? 이젠 Bench Marking 할곳을 찾아 떠나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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